구조1 반응형 다시 일본 생활 2022년 11월 1일. 다시 박사후 연구원으로 일본의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번에는 교토다. 교토는 일본인들에게도 유명한 관광지이며, 코로나 이전에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에 오고 싶어하는 이유로도 꼽히는 멋진 곳이다. 더 짧을 수 있지만, 앞으로 2년간 이곳에서 살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그런데 바로 삐걱거림이 생긴다. 은행계좌 때문에... 일본의 은행계좌는 외국인인 경우 재류카드에 찍혀있는 비자의 유효 기간 동안만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일본에 온 지금, 새로운 재류카드 등록, 전화번호와 주소 등을 변경해야 했다. 그래서 은행에 연락을 하였다. 그랬더니 내점을 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받아서 보내야 한다고 한다. 거의 모든 것들이 온라인 상의 비대면.. 2022.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