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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고흥군 벚꽃 개화상황 업데이트 (부록) 오늘은 4월 3일이다. 어제 2019년 4월 2일 오후,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들른 황전 휴게소에서 보이는 풍경을 올린다. 고흥의 벚꽃 개화 상황 업데이트의 마지막 글이다. 황전휴게소는 속리산휴게소와 더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휴게소이다. 뭐 특별함이 있어서라기 보다 휴게소에서 바라다보는 지리산자락이 좋아서. 강변에 벚꽃이 저리 많은줄 몰랐다. 구례구 역의 산벚꽃이 피어있는 산들도 어찌나 아름다운지. 구례는 봄에 꼭 가보아야 할 곳이다. 혼자만이지만 멋진 봄을 즐길 수 있었던 2019년이다. 2019. 4. 3.
2019.04.1. 고흥군 벚꽃 개화상황 업데이트 10 2019년 4월 1일 (월요일) 고흥군 두원면의 벚꽃 개화 상황 오늘이 4월 3일. 이틀이 지나버렸지만 4월 1일의 벚꽃 상황을 남겨둔다. 누군가가 개화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4월 2일의 고흥 벚꽃 사진은 없기 때문에 올해는 이것으로 마지막 업데이트다. 2019. 4. 3.
2019.03.30. 고흥군 벚꽃 개화상황 업데이트 8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고흥군 두원면의 벚꽃 개화 상황 오늘은 아침에 비가 오더니 찬바람이 불어 조금은 쌀쌀했다. 하지만 이제 벚꽃은 이정도 추위는 아랑곳 하지 않는 듯 하다. 어제 보다 더 많은 꽃들로 나무들은 더 화사해지고 있다. 다만 오늘은 바람이 강하고 추워지고 있어서, 가장 화려한 벚꽃은 아마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이 되어야 볼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해가 진 이후에 사진을 찍어서 화질이 좋지 못하다. 그래도 샤오미 미 8의 (Xiaomi Mi 8) 나이트샷 덕에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감사. 사족을 붙이지면, 샤오미 생각보다 좋다. 물론 완성도 면에서 삼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나에게는 무척 만족스럽다. 베터리 빼고. 고흥만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나와 있었다.. 2019. 3. 30.